한샘, ‘포시즌 매트리스’ 프로모션 진행…홈앤쇼핑, 하반기 ‘중소기업 홍보방송 제작지원 사업’ 시행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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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포시즌 매트리스’ 프로모션 진행…홈앤쇼핑, 하반기 ‘중소기업 홍보방송 제작지원 사업’ 시행 [유통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08.29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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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한샘, '포시즌 매트리스' 프로모션 진행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포시즌 매트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포시즌 매트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포시즌 매트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포시즌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헤나·마레·세이지 등 '포시즌 6' 매트리스와 침대 가구 'Q'사이즈 이상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침대 가구 최대 50% 할인을, 바움·란다·아이레 등 '포시즌 5' 매트리스와 침대 가구 'SS' 사이즈 이상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침대 가구 최대 20% 할인을 각각 적용받을 수 있다.

매트리스 단독 구매 고객 할인 혜택도 준비됐다. 포시즌 6 매트리스 Q사이즈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원, SS사이즈 구매 고객에게는 15만 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포시즌 5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Q사이즈 이상 10만 원 △SS사이즈 7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락앤락, 브랜드 캠페인 영상 '인덕션 착붙냄비 슈트 IH' 공개

㈜락앤락은 새로운 쿡웨어 브랜드 캠페인 영상 '인덕션 착붙냄비 슈트 IH'를 29일 공개했다.

이번 쿡웨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1998년부터 쿡웨어 사업에 진출한 락앤락의 24년 연구 개발 노력이 주방 트렌드인 인덕션, 미니멀과 만나 탄생한 인덕션에 최적화된 슈트 IH의 사용성을 담았다.

영상 속 등장한 슈트 IH는 2021년 8월 출시 이후 파스텔톤의 민트, 핑크 컬러가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케이블 TV(CATV)에서 상영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락앤락 공식 SNS 채널을 포함한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홈앤쇼핑, 하반기 '중소기업 홍보방송 제작지원 사업' 시행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를 위한 하반기 '중소기업 홍보방송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 홍보방송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망 개척을 위해 홍보 영상물을 제작 지원하는 사업이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홍보방송 제작지원 사업을 시작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100여 개 기업에 영상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작, 제공해 왔다. 

이번 하반기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9월 16일까지이며,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정보마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2C 품목을 생산, 유통판매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 소개와 제품 홍보를 위한 3분 분량의 동영상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작해 제공하며, 제작된 영상은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 송출해 홍보한다.

바로고, 한결원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MOU' 체결

바로고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바로고와 한결원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소상공인의 편의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자는 사업 방향에 뜻을 모으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바로고와 한결원은 제로페이 등 디지털 인프라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바로고가 개발하고 있는 POS 솔루션 론칭과 함께 향후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바로고가 개발 중인 POS 솔루션은 결제, 상품 관리 기능은 물론 식자재 발주, 방역·방제 등 다양한 서비스 기능까지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담아냈다. 상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갤러리아百, 해양 테마 명품 시계·보석 전시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해양'(OCEAN)을 주제로 명품시계 및 보석을 전시하는 'Exploring the OCEAN'을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불가리 △그라프 △피아제 △브레게 △위블로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 총 90억 원 상당의 보석·시계를 전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Divas’ Dream)이다. 화이트 골드 소재의 목걸이로 10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3캐럿의 아쿠라마린 그리고 약 6캐럿의 블루 사파이어로 세팅됐다. 국내 단독 상품으로 가격은 2억6000만 원대다.

이와 함께 다이버워치로 유명한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와 협업해 심해의 신비함을 디스플레이로 연출, 전시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이색 공간을 선보인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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