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주말 이용 '남산愛 봄 패키지' 개최
|
잠들었던 동식물이 기지개를 펴며 세상밖으로 나오는 춘삼월. 주말을 이용해 가족 또는 연인과 봄햇살을 맞으러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오는 6일 부터 주말을 이용해 자연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남산愛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룸에서의 1박과 체육관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등으로 꾸려진 이번 패키지는 유러피언 퀴진으로 유명한 파리스 그릴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에코백과 델리의 커피번, 머핀 등을 제공해 피크닉 꾸러미를 챙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호텔 정문을 나서면 남산 공원으로 연결되는 다리가 있으니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다녀 온 뒤 파리스 그릴에서 뷔페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남산愛 봄 패키지'는 금, 토, 일요일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 7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