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등 자매결연 군부대 6곳에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과자 선물 세트 2600개로 구성됐으며 지난 5~7일 각 부대에 전달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행사 없이 위문푼만 제공했다.
부영그룹은 2000년부터 23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기증한 위문품은 약 9만 세트, 금액으론 6억5700만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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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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