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레저 등 계열사들이 2022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 대보건설은 △건축 △토목 △기계·설비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경영관리 등 관리직 인재를 구한다. 또한 대보정보통신은 △SW개발 △임베디드 HW △교통사업 수행 등 부문에서,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에서, 서원레저는 △마케팅 △코스관리 △경영관리 등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오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대보그룹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오는 11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대보건설은 온라인 인적성검사 전형이 추가된다.
대보그룹 측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영 불확실성이 높지만 꾸준히 공채를 진행해온 만큼, 청년 고용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공채를 실시한다"며 "대보그룹 공식 블로그를 통해 채용분야별 선배 직원들의 직무 경험담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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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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