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금호건설은 이달 중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면적 84㎡(3개 타입) 총 402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봉월사거리 인근에 조성돼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외를 수월하게 이동 가능한 데다, 향후 단지 근처에 울산도시철도 트램1호선 정차역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통성이 우수하다는 게 금호건설의 설명이다.
금호건설 측은 "도보 거리에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신정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 병원, 시청, 구성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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