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복원 찬성의견 높다
황실복원 찬성의견 높다
  • 이해인기자
  • 승인 2010.03.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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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찬성 40.4%로 반대보다 17%p 높아
▲ 일부에서 대한제국 황실을 복원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4명은 복원에 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고종황제가 신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 시사오늘
우리 국민중 10명중 4명이 황실 복원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대의견보다 많은 것이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 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한제국때 없어진 황실 복원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의견이 40.4%로 반대 의견 23.4%를 훨씬 앞질렀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찬성의견이 좀 더 많았다. 남성은 44%가 찬성한 반면 여성은 35.7%가 찬성표를 던졌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8.7%로 나타나 가장 높은 찬성율을 기록했다. 30대는 45.8%가 찬성한 반면 반대는 27.4%로 나타났고 40대는 36.5%: 28.0%, 50대 이상은 37%:13.7%로 각각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지역의 찬성의견이 가장 높았다. 이지역의 찬성율은 53.3%로 반대 23.2%보다 배 이상 높았다. 다음으로는 인천 경기가 47.2%, 전북이 46.7% 순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반대율이 34.8%로 찬성율 29.1%를 웃돌았고, 전남 광주지역 역시 반대한다는 대답이 31.2%로 찬성율 28.9%를 앞질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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