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터널 기계화 시공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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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터널 기계화 시공 기술 개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1.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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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로드헤더 굴착속도 예측모델' ,'TBM 통합운전관리시스템' 등 터널 기계화 시공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로드헤더 굴착속도 예측모델은 터널 굴착 기계인 로드헤더를 활용한 현장의 공기 단축, 경제성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다. 해당 예측모델은 △입지조건검토 △암석강도분석 △로드헤더 장비사양 △굴착시간 예측 △커터 소모량·교체시간 단축 △굴착공기 △공사비 산출 등에 우리나라 지질조건을 반영해 기존 모델보다 굴착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TBM 통합운전관리시스템은 각종 지반 정보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취합·분석해 TBM(Tunnel Boring Machine, 터널 굴착기) 운전자에게 최적의 운영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공기와 공사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해당 기술은 지난 9월 덴마크에서 열린 터널 학술대회(WORLD TUNNEL CONGRESS 2022)에 소개돼 국내외 전문가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현대건설 측은 "최근 도심 내 진행되는 도시철도 사업 증가와 함께 GTX 노선 등의 수요 증가로 터널 공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도입해 지하공간에서의 작업환경을 개선시켜 건설현장 선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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