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그래비티 모델 출시…금호타이어, 용인 중앙연구소서 한중 수교 30주년 행사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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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그래비티 모델 출시…금호타이어, 용인 중앙연구소서 한중 수교 30주년 행사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11.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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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더 뉴 기아 레이 '그래비티' ⓒ 기아
더 뉴 기아 레이 '그래비티' ⓒ 기아

기아, 경차 레이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 출시

기아는 17일 더 뉴 기아 레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Gravit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는 레이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인한 느낌의 외관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크메탈 색상을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시와 후면부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비롯해,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와 A필라,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블랙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밀키 베이지 △아쿠아 민트 등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815만 원이다. 

금호타이어, 용인 중앙연구소서 한중 수교 30주년 행사

금호타이어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에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곡금생 중국 경제공사 등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중 수교 3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한중간 관계 개선과 네트워크 지속을 바라는 중국대사관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을 용인 연구소 홍보관과 실험실로 안내하며 금호타이어 제품의 우수성과 주요 프리미엄 제품의 생산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 기술력의 원천이자 혁신 상징인 중앙연구소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R&D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중앙영구소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국내외 흩어져 있는 연구센터들의 연구개발 과 첨단기술 등을 통합 관리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청계산 플로깅 행사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임직원 약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계산을 등산하며 등산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동시에 구성원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은 지난해 9월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활동의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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