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DL건설(구 대림건설)은 2023년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채를 통해 DL건설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관리 △영업 등 분야에서 인재를 구한다. 이중 관리와 영업은 전공 무관, 나머지는 관련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직무 관련 자격증과 수상 경력, 인턴 경험 보유자와 국가등록 장애인·국가보훈 대상자는 우대한다.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오는 2023년 2월 중 입사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희망자는 다음달 3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DL건설 측은 "장기적인 인재 육성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채용을 실시한다"며 "업계 탑10 도약을 이끌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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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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