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보건설은 지난 15일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부천 고강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2층, 총 100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252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대보건설 측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여 가구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부천 지역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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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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