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가야피에프브이가 발주한 '강남데이터센터&오피스 신축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 데이터센터와 업무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3489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공사금액과 공기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바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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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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