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DL건설(구 대림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락구 면목동 일대 모아타운(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 관리 계획 지역 내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총 253세대 규모 공동주택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DL건설은 지난해에도 모아타운 사업 지역에 속한 면목역2구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DL건설 측은 "향후 모아구역 내 면목역1구역과 7구역 추가 확보에 집중할 계획을 갖고 있다. 수주 증대와 함께 서울시 모아타운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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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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