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25~26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등 두산건설 소속 골프선수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해당 단지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 우암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총 3048가구(일반분양 203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팬사인회는 오는 25일 유현주·유효주 선수, 26일 박결·임희정 선수 등 두 차례에 걸쳐 열리며, 분양시장 수요자와 골프팬들을 위한 경품 추천 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