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DL그룹(구 대림산업그룹)은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주사인 DL을 비롯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전(全)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다.
DL그룹 측은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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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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