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청호나이스 임직원, '다 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플로깅 행사 동참

청호나이스는 지난 22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한강사업본부가 진행한 '다 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플로깅 행사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청호나이스 임직원 40여 명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반포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조깅하다'(jogga)라는 뜻의 합성어로 스웨덴에서 시작됐다. 조깅이나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활동이다.

SK매직,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1년 연속 1위 선정

SK매직은 한국능률협회(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식기세척기, 복합오븐, 전기레인지(인덕션)  3개 품목 각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국민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종합해 매년 해당 부문별 1위를 선정해 공표하고 있다.

SK매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기세척기(21년 연속), 복합오븐(16년 연속), 전기레인지(6년 연속)  총 3개 부문에서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경동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선정

경동나비엔은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브랜드 진단 평가로, 산업별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 측은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동일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브랜드 인지도와 구입가능성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교원 웰스(Wells), '2023 물맛 품평회' 정수기 부문 2년 연속 골드상 수상

웰스(Wells)는 '2023 제7회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골드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웰스 미미 정수기' △'웰스 tt 정수기 UV+'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등 3종에 이어 올해 신제품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까지 '골드상'을 수상했다.

올해 골드상을 수상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는 물속 유해 물질은 99.9% 제거하면서 몸에 좋은 미네랄은 보존해 주는 6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물맛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니아, NS홈쇼핑서 '위니아me 닥터마사지' 첫 방송

위니아는 NS홈쇼핑을 통해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과 26일 오후 6시 35분 두 차례에 걸쳐 1시간가량 ' ‘위니아me 닥터마사지'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니아me 닥터마사지는 개인용 온열기로서 척추 부위의 근육통 완화를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다. 

해당 방송을 통해 위니아me 닥터마사지를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특가 구매할 수 있으며, 이에 더해 NS홈쇼핑 제휴 카드로 구매 시에는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360도 빈틈없는 공기 청정과 UV 살균 기능이 탑재된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스마트카라,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 선정

스마트카라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차를 맞은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부터 발표해 온 브랜드 평가 지표로 국내 3대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선정에 대해 스마트카라는 "브랜드 이미지, 태도 및 선호도 등을 측정하는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음식물처리기 부문 최초 1위를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