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에 공기정화 식물 화분 50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식목일을 앞두고 '교실 숲'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친환경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해당 화분은 고무나무, 나한송 등 삼표그룹 임직원이 직접 구매한 친환경 공기정화 식물이다.
삼표그룹 측은 "전국이 산불로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경각심을 일깨우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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