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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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본상 수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4.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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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쉐어드 셰이프티 이미지 ⓒ 제공=호반건설
쉐어드 셰이프티 이미지 ⓒ 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금상과 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호반건설은 건설관리 솔루션 '쉐어드 셰이프티'와 '기업 홍보 브로슈어'를 출품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쉐어드 셰이프티는 사용자경험(UX) 부문 금상과 서비스디자인 부문 본상을, 브로슈어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중 쉐어드 셰이프티는 호반그룹 창업투자사인 플랜에이치벤처스가 발굴한 스타트업인 플럭시티와 공동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돼 의미가 더 깊다는 게 호반건설의 설명이다. 해당 기술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 시스템 환경 등을 가상공간에 똑같이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호반건설 측은 "호반건설의 오픈이노베이션팀과 호반그룹의 창업투자사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실제로 혁신 기술을 적용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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