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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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4.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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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그린바이그루브 이미지 ⓒ 제공=롯데건설
그린바이그루브 이미지 ⓒ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건설은 조경 상품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를 출품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해당 브랜드는 커뮤니케이션 부문 내 제품·서비스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본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린바이그루브는 롯데건설의 주거 상품에 적용되는 조경 상품을 아우르는 브랜드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린', 리듬·활력을 뜻하는 '그루브'를 조합해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본질적 기능에 입주민 일상 속 다채로운 리듬을 전달하는 의도를 담았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롯데건설 측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민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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