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푸마 후원 구단 맨체스터 시티 FC 방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축구 구단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체스터 시티)가 오는 7월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한은 다가올 영국 프리미어 리그 2023-2024 시즌 준비의 일환으로,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7월 30일 스페인 라리가 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우리나라에서 친선 경기를 치른다. 푸마는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맨체스터 시티와 국내 축구 팬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후, 디자이너 민주킴 후원

LG생활건강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21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공예 박물관인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A)에서 패션쇼를 여는 ‘민주킴’(MINJUKIM)을 후원한다.

후는 한국의 전통 예술을 지향하는 젊은 아티스트의 활동을 후원하고 고객들과 공유하는 사업인 ‘아트 오브 후 프로젝트’(Art of Whoo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미(美)’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패션 디자이너 민주킴의 V&A 패션쇼를 후원한다. 민주킴은 한국의 전통적 실루엣과 섬세한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V&A는 매년 가장 실력 있고 명성 있는 디자이너를 초청해 패션쇼를 여는 ‘패션 인 모션’(Fashion in Motion) 행사를 개최 중이다.

아이소이, ‘잡티세럼 대용량 한정세트’ 출시

아이소이가 론칭 14주년을 맞아 ‘잡티세럼 대용량 스페셜 한정판’을 21일 출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오픈 후 초도 물량이 완판돼 지난 20일 추가 물량을 마련, 판매를 시작했다. 공식몰 전용 한정세트는 잡티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잡티케어 라인으로 구성됐다. 

헤라 x 39ETC,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전시 개최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아트 디렉팅팀 39ETC와 ‘EXCAVATION: 취향을 발굴하는 여정’을 주제로 컬쳐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발굴’을 테마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배치해 같은 공간일지라도 각자의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른 취향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는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취향 발굴’을 테마로 한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