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서라도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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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기자
  • 승인 2010.03.09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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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종 여중생 가족 오열속 장례
경찰 유력한 용의자 김길태 검거에 총력
실종된 지 11일만에 죽은체 발견된 여중생 이모(13)양의 장례식이 가족들의 오열속에 9일 오전 거행됐다.
 
이양의 장례식이 열린 부산 사상구 감전동 부산 전문장례식장에는 이양의 부모와 오빠, 친척과 친구들이 보는 가운데 쓸쓸히 열렸다.
 
▲ 실종 11일만에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온 이양 장례식에서 가족들이 오열을 하고 있다.     ©뉴시스
부모와 유족들은 장례식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이양의 이름을 부르며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이양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이양의 운구행렬은 이양이 다녔던 사상초등학교 운동장을 한바퀴 돈 뒤 금정구 영락공원에서 화장을 하고, 기장군 실로암공원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김길태(33)를 지목하고 실제 얼굴 사진이 담긴 수배전단을 배포하는 등 검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김길태가 이양의 시신이 발견되기전 같은 동네에서 여러차례 목격됐음에도 검거에 실패, 초동수사에 허점을 드러낸게 아니냐는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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