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소스사업부문 강화…오비맥주 카스,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쿨러백’ 출시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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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소스사업부문 강화…오비맥주 카스,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쿨러백’ 출시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5.08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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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삼양식품이 불닭소스 판매 확대에 나선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 ‘불닭소스’ 1000억 브랜드로 키운다

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중심으로 소스사업부문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말 발표한 중장기 비전 내 소스부문 강화 방침에 따라 마케팅과 판매 채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초 tvN 예능 <서진이네>에 불닭소스 PPL을 진행했고, 이달 중엔 불닭소스 신제품 ‘불닭치폴레마요’를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채널 확대에도 나선다. 기존 편의점, 마트에서 트레이더스나 롯데마트 맥스와 같은 창고형 마트, 면세점 등으로 입점 채널을 다양화하는 한편,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기반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쇼핑 채널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 카스,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쿨러백’ 출시

오비맥주 카스가 IPX(구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함께한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쿨러백’을 8일 출시한다.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쿨러백은 카스 355ml 제품 24캔과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이다. 쿨러백은 카스의 시그니처 블루 색상에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브라운이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디자인됐으며, 내부는 방수 코팅 원단 소재를 사용해 보냉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한촌설렁탕, 가정의 달 기념 한정판 굿즈 보냉백 출시

한촌설렁탕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굿즈는 수납공간에 음식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보냉백이다. 매장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굿즈만 따로 구매를 원할 경우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굿즈 판매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뚜기, ‘짜슐랭’ 새 모델로 배우 김우빈 발탁

오뚜기는 짜장라면 ‘짜슐랭’의 새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 측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김우빈이 기존과 차별화된 조리법과 고급스러운 맛·풍미를 갖춘 짜슐랭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점을 고려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중에게 늘 연기적으로 새로움을 선사하는 모습이 새로운 조리법으로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는 짜슐랭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낼 수 있다는 점도 선정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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