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부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공군 유가족들의 생활 지원금, 장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늘사랑 장학재단은 훈련 중 순직한 공군 조종사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부영그룹은 2018년부터 해당 재단에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부영그룹 측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직 조종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유자녀들이 부모님의 애국정신에 자긍심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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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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