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꿀잼 도시 대전 ‘와이낫크루’로 알린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LGU+, 꿀잼 도시 대전 ‘와이낫크루’로 알린다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06.15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광역시·대전관광공사 손잡고 ‘대전 매력’ 홍보 나서
14년 만에 부활한 대표 지역축제 ‘대전 0시축제’도 눈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LG유플러스가 대전광역시, 대전관광공사와 손잡고 '대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전광역시, 대전관광공사와 손잡고 '대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대전광역시,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관광활성화와 지역 경제부흥·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Why Not Crew) 시즌2를 통해 관광도시로 거듭난 대전시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한다.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와 유플러스의 인기 캐릭터 홀맨이 듀엣으로 참여해 △플래시몹 △댄스공연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4년 만에 부활해 오는 8월에 열리는 대표 지역축제 '대전 0시축제'를 함께 알린다. 대전 0시축제는 8월 11일부터 17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인근 원도심에서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와 길거리 문화예술공연, 먹거리 축제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특별한 고객경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135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SBS 모비딕(Mobidic)과 손잡고 예능 '와이낫크루(Why Not Crew)' 시즌2를 공동 제작해 5월부터 유튜브에 상영 중이다. 와이낫크루 시즌2는 한 달 만에 40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이낫크루 시즌2에서는 가수 KCM, 박현규, 조정식 아나운서 등 와이낫크루 출연진과 권은비를 대신해 일일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아이즈원 조유리,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하이키가 출연한다.

이들 멤버가 대전의 과학·연구 명소로 알려진엑스포 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좌충우돌 게임을 펼치며 꿀잼 핫플레이스 대전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담당업무 : IT, 통신, 전기전자 / 항공, 물류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