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국내 건설현장 혹서기 안전보건관리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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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국내 건설현장 혹서기 안전보건관리 점검 실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6.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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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 건설부문(구 한화건설)은 국내 전(全)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안전보건관리 점검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한화 건설부문은 혹서기 안전보건관리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 등에 대한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현장 노동자 건강보호·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별 세부 수칙과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구체적인 점검 사항은 △물·식염정(소금) 공급 △제빙기 위생 상태 △근로자 휴게소 안전 배치 △대형 선풍기·에어컨·의자·음수대 등 휴게시설 비치 △폭염주의보·폭염경보 시 휴식시간 부여 △열사병 예방 교육 △수시 체온 측정·건강 상담 △아이스크림 데이 등 감정안전활동 등이다.

한화 건설부문 측은 "최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건설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본사와 건설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입해 열사병 등 폭염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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