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데이터 활용 ‘고객 맞춤 혜택’ 추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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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데이터 활용 ‘고객 맞춤 혜택’ 추천 서비스 출시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07.05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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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금융·통신 데이터 활용, 라이프스타일 분석한 ‘맞춤 혜택’
고객이 놓친 멤버십 혜택…자동으로 찾아 ‘포인트’ 제공까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이 놓친 혜택을 찾아주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뵀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고객이 놓친 혜택을 찾아주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뵀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놓친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 '머니M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머니Me는 고객의 금융·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맞춤 혜택 추천부터 지출 및 신용점수 관리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다.

머니Me는 고객의 통신데이터를 활용, △고객이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 △나의 구독 △내 폰 시세 조회 및 중고폰 판매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U+멤버십 할인 찾기는 고객이 놓친 멤버십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 포인트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고객이 최대 10% 멤버십 할인을 제공하는 편의점 GS25에서 1만 원을 결제한 경우 머니Me에서 할인액과 동일한 1000원을 포인트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나의 구독 서비스의 경우, 고객의 결제 내역을 분석해 관리비·OTT 구독 등 정기 지출 내역을 한 번에 보여준다. 이를 통해 매월 결제되는 고정비를 한층 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 폰 시세는 별도의 조회 및 등록 절차 없이,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의 중고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머니Me는 금융 데이터 기반의 자산·신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하나의 화면에서 본인의 예적금·주식·연금·포인트·내 차 시세 등 자산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이번 달 카드·페이 등 결제내역과 대출 상환 내역 등도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다.

머니Me는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맴버십 앱인 'U+멤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앱을 내려 받지 않아도 U+멤버스 앱을 업데이트하면 머니Me에 접속할 수 있다. 최초 1회만 금융 데이터 연결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이용 고객들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편리함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머니Me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규별 LG유플러스 CDO(전무)는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가 혜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실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춰 머니Me를 개발했다"며 "LG유플러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혜택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머니Me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세상 참 쉬운 혜택 줍줍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 머니Me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0머니를 증정한다.

자산을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유럽여행 상품권(1명) △LG오브제컬렉션 슈케어(1명) △네이버페이포인트쿠폰 100만 원(1명) 등을 제공한다. 

PASS인증서로 자산 연결한 고객 총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1만 원 상당)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 여부는 8월 31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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