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마트, 델리 여름 시즌 먹거리 할인전 진행

이마트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델리 여름 시즌 먹거리 할인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영계 백숙, 장어 초밥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영계 백숙을 정상가 9500원에서 2팩 구매 시 1000원 할인, 3팩 구매 시 2000원 할인, 4팩 구매 시 3000원 할인 판매한다.

장어에 데리야끼 소스를 조합한 ‘스시-e 양념장어초밥’(10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대비 2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새롭게 출시한 ‘어메이징 해물 누룽지탕’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보다 2000원 할인해준다.

위메프, ‘아모레퍼시픽 빅세일’ 실시

위메프가 5일부터 7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뷰티 연합 빅세일’을 열고 여름철 뷰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헤라 △에스트라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등 아모레퍼시픽 주요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위메프는 세일 기간 모든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브랜드별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GRS, 결식 아동 지원에 3000만 원 전달

롯데GRS가 지난 4일 구로구청에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롯데GRS 자체 주문 앱 ‘롯데잇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희망ON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 자치구의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고객 동참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객의 롯데잇츠(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플레이팅) 주문 횟수에 따라 회사가 매칭 기금을 조성·기부한다.

농심, 다음 주부터 먹태깡 공급량 30% 늘려

농심은 다음 주부터 신제품 먹태깡의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5일 밝혔다. 

농심은 오는 8월 이후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낵의 일부를 타 공장으로 이관하고, 먹태깡 생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먹태깡 생산량은 현재의 1.5배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

농심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됐다. 농심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양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