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오는 8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5개 지점 순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정은 지난 7일부터 11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13일~19일 천호점 △21일~26일 디큐브시티점 △28일~8월 6일 중동점 △8월 8일~8월 20일 더현대 대구점 순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지난 1월 아트 공모전에서 수상한 비주얼 아트 작품 48점이 전시된다.
△패션 브랜드 강혁과 협업한 아라미드 업사이클링 패션 작품 △친환경 브랜드 119REO의 아라미드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제품 △효성첨단소재의 시트벨트, 카페트 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5월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도 팝업스토어 '효성 크리에이티브 랩(HYOSUNG creative.lab : 첨단소재 아트를 만나다'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해당 전시를 접한 후 효성첨단소재에 전시 협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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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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