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효성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의 참여로 마련됐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4월 강릉 산불 △지난해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 등 앞선 국가 재난 시에도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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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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