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강다니엘과 함께 FW 컬렉션 공개…아모레퍼시픽, 집중호우 피해 복구 2억 원 기부 [패션뷰티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랜드 스파오, 강다니엘과 함께 FW 컬렉션 공개…아모레퍼시픽, 집중호우 피해 복구 2억 원 기부 [패션뷰티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7.21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사진자료] 이랜드 스파오, LAYER OF BASIC’ 컬렉션 공개(3)
이랜드 스파오 LAYER OF BASIC’ 컬렉션 ⓒ사진 제공=이랜드

이랜드 스파오, 강다니엘과 함께 FW 컬렉션 공개

이랜드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23FW ‘LAYER OF BASIC’ 컬렉션을 21일 선 공개했다.

이는 스파오의 베이직 아우터 큐레이션 콘셉트의 컬렉션으로, 가을 겨울 시즌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후드 집업부터 푸퍼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트자켓’으로, 일반 패딩보다 무게가 절반 이상 줄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 원 기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클로, 자선 티셔츠 2종 출시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인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의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 티셔츠 2종을 21일 전 세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자선 티셔츠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르니(Marn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코 리소(Francesco Risso)와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줄리안 오피(Julian Opie)가 참여했다.

티셔츠 신제품 2종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노스페이스, 휴가지 별 ‘바캉스룩’ 제안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호캉스, 숲캉스 등 한층 다양해진 휴가 트렌드에 발맞춰 21일 휴가지 별 ‘바캉스룩’을 제안했다.

물놀이 패션으로는 크롭 스타일의 후드 재킷 ‘에코 서프사이드 후드 집업’을 추천했다. 바다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재활용한 소재가 적용된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과 신축성이 있는 냉감 원단이 사용됐다. 도심 호텔이나 사람이 붐비지 않는 풀빌라 등에서는 ‘필드 반팔 원피스’를 제안했다. 신축성 냉감 우븐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주는 옷이다.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캠퍼 반팔 셔츠’, ‘캠퍼 팬츠’, ‘캠퍼 쇼츠’ 등이 어울린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