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웰푸드, 글루텐프리 브랜드 ‘더쌀로’ 론칭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글루텐이 함유된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글루텐프리’(gluten free) 쌀 간식 통합브랜드 ‘더(The)쌀로’를 론칭한다.

첫 제품은 ‘더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이다. 쌀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포장지 겉면에는 ‘더 편안한 하루, 라이스 스낵’이라는 문구와 글루텐프리 인증마크가 삽입됐다.

더쌀로는 ‘NO밀가루! 글루텐프리 쌀 간식 통합브랜드’라는 슬로건으로 밀가루에 불편함을 가진 소비자들을 겨냥할 계획이다.

대상, 수해 피해 지역에 1억 원 기부

대상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임직원들이 조성한 급여 우수리 모금액에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총 1억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컴포즈커피, 디카페인 커피 출시 

컴포즈커피가 1일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

디카페인 커피는 콜롬비아 원두가 사용돼 묵직한 바디감에 부드러운 향미, 고소한 견과류, 다크초콜릿의 쌉싸름한 텍스쳐가 특징이다.

컴포즈커피는 화학제품을 사용한 일반적인 카페인 제거 방법이 아닌, 사탕수수를 발효해 천연용매제로 사용하는 슈가케인 디카페인 공법을 적용했다. 슈가케인 디카페인 공법을 사용하면 최소 90% 이상 카페인이 제거되며, 로스팅 시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27회 부산바다축제’ 참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부산 다대포와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7회 부산바다축제’에 참여한다.

행사에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비치펍(Beach Pub)을 운영한다. ‘밀러’와 ‘블루문’ 생맥주를 판매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