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글로벌 정식 출시 [게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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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모바일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글로벌 정식 출시 [게임오늘]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3.08.01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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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NHN, 신규 브랜드 슬로건 ‘Weaving New Play’ 공개
넷마블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韓 구글플레이·애플스토어 등 TOP 5 입성
컴투스, ‘컴투버스’ 첫 번째 공간 SPAXE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지난달 27일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하 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 모바일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글로벌 정식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지난 7월 27일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하 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오위즈의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이용자가 레무리아 대륙에 새로 강림한 '신'이 되어 기사들을 소집, ‘엘더’들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수집 욕구를 자극함은 물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 전투 보상 시스템, 횟수 제한 없는 소탕 시스템, 자동 전투 전용 시스템 등 게임 플레이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27일 글로벌 출시 이후 마치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타일형 맵에서 즐기는 전략 전투와, 간단한 조작과 TCG 등 스펠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변수를 즐기는 재미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22년 11월 선 출시됐다.

한편,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글로벌 173개국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 3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7일까지 ‘젬 1000’개를 지급하는 깜짝 쿠폰을 공개했다.

 

ⓒNHN 제공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1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신규 브랜드 슬로건 ‘Weaving New Play’를 공개하고, 그룹 비전인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 달성을 위한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NHN 제공

창립 10주년 NHN, 신규 브랜드 슬로건 ‘Weaving New Play’ 공개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1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신규 브랜드 슬로건 ‘Weaving New Play’를 공개하고, 그룹 비전인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 달성을 위한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NHN에 따르면, ‘Weaving New Play’는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새로운 내일’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NHN의 오랜 사업경험과 풍부한 기술력이 뒷받침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들이 날실과 씨실이 되어 △상상과 현실의 연결 △기술과 삶의 연결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통해 우리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 나가겠다는 역할과 의지를 내포한다는 설명이다.

이날 정우진 대표는 사내 메시지를 통해 “게임 회사로 출발한 NHN이 연 매출 2조원이 넘는 국내 대표 IT 기업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지난 10년은 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의 연속이었다”라며 “혁신의 길을 묵묵히 함께 해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 때표는 “NHN의 다음 10년은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다각화의 성과가 글로벌 시장 곳곳에 뿌리내리며 내실이 극대화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NHN 고유의 혁신 DNA를 발판삼아 10년 뒤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 유수 IT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NHN은 미래 10년의 핵심 키워드로 ‘글로벌’과 ‘내실’을 제시했다. 

△미드코어 등 신규 장르를 통한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 △클라우드 사업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커머스 사업의 중국, 미국 외 글로벌 사업 거점 확대 등 향후 10년 간 그룹의 사업 무대를 글로벌 전역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각 사업영역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실이 담보되는 장기 성장 기반을 탄탄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NHN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과거를 기념하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다양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며 “NHN 자체의 외형 성장을 넘어 우리사회 전반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업계 선도 IT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난 26일 출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가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진입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현재 3위를 기록 중이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韓 구글플레이 · 애플스토어 등 TOP 5 입성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난 26일 출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가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진입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현재 3위를 기록 중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에 올랐으며, 지난 27일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4시간만에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시작으로 일본 3위, 말레이시아 4위, 홍콩 5위 등 인기 TOP5에 오른 바 있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개발에 있어 '원작 구현의 완성도'와 '전략에 집중하는 간결한 전투'에 중점을 뒀다. 원작을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애니메틱 콘티로 작업했고, 캐릭터 움직임은 전문 액션 배우를 통한 모션 캡쳐를 적용해 애니메이션적인 효과를 높였다. 또한 게임 전투는 심플하게 구성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한 전략에 집중하도록 했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62개 △SSR 영혼석 120개 △2000 부유석 △주인공 선택 상자 1개 등을 지급하고, 게임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 동안 미션을 수행하면 △SSR등급 붉은 장미 하유리 △부유석 △주혼의 구슬 △SSR 영혼석 등 풍성한 보상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올인원(ALL-IN-ONE) 메타버스 ‘컴투버스(Com2Verse)’의 첫 번째 공간인 ‘스페이스(SPAXE)’를 론칭하고 8월 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 ‘컴투버스’ 첫 번째 공간 SPAXE 출시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올인원(ALL-IN-ONE) 메타버스 ‘컴투버스(Com2Verse)’의 첫 번째 공간인 ‘스페이스(SPAXE)’를 론칭하고 8월 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버스’는 현실에서의 삶을 온라인에 구현하는 컴투스의 올인원 메타버스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일∙ 경제∙놀이 등 대부분의 생활을 디지털 세계에서 자유롭게 펼치는 수 있는 실제 삶의 공간으로 제공된다.

‘컴투버스’의 첫 번째 공간 ‘스페이스’는 다양한 규모와 다채로운 목적의 이용자 그룹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메타버스 커뮤니티의 허브 역할을 한다. 업무 뿐만 아니라, 동호회∙스터디 등과 같이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 취향 등을 공유하거나, 친구와 소규모 그룹을 형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추억을 쌓는 등 여러 활동을 위한 편리하고 실감나는 소통 환경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별 목적에 따른 ‘스페이스’ 공간의 모습을 설정할 수 있는 ‘테마’ 기능을 제공한다. ‘테마’는 론칭과 함께 사무공간, 카페공간, 자연공간, 미래공간 등 총 4종이 제공되며, 이후 더욱 다양한 목적에 따른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스페이스는 크게 ‘팀룸’과 ‘커넥팅룸’ 공간으로 나뉜다. 이용자는 그룹 목적에 따라 각 기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팀룸’은 화상, 음성, 이모티콘, 실시간 화이트 보드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 뿐만 아니라, 팀 공용 저장 공간, 일정 공유 기능 등으로 그룹에 속한 모든 인원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커넥팅룸’은 화상 및 음성 대화, AI회의록, 원격 화면 공유 등 협업에 필요한 여러 기능이 구비되어 있으며 최대 3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회의와 게스트 초대 기능도 제공해 외부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컴투버스’의 가장 큰 특징인 ‘광장’ 공간도 함께 서비스 된다. ‘광장’은 ‘컴투버스’ 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개별 공간으로 분리되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에 반해, 컴투버스는 MMORPG와 유사한 통합된 광장 지역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용자는 ’스페이스’나 향후 서비스될 컨벤션 센터, 개별회사나 개인의 서비스 공간을 벗어나더라도 웹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 모든 공간이 연결되는 광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는 ‘컴투버스’가 향후 확장해 제공하게 될 일반 사용자 대상 서비스의 시작점이 된다.

‘광장’은 열린 공간을 콘셉트로 하며, 전체 또는 특정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각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총 네 개의 콘텐츠 영역으로 나뉘며, 해당 영역은 △단체 게임 등이 펼쳐지는 ‘플레이존’과 △‘미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유토론장’, △스몰 토크가 가능한 ‘카페’로 구성된다.  퍼블릭 네트워크인 ’스페이스’와는 다른 대화명을 사용해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무엇보다 대규모 트래픽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스페이스‘ 멤버 외에도 ’컴투버스‘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를 만나 자신의 아바타로 교류할 수 있다. 이는 열린 메타버스 공간을 지향하는 컴투버스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이날 "메타버스 공간의 콘셉트와 서비스 방향성을 설정하고 담아내는 것이 가장 힘든 순간“이라며, ”첫 번째 공간의 모습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HK이노엔과 '헛개수EX 한정판 '나이트 크로우'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다.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 HK이노엔과 헛개수EX 한정판 ‘나이트 크로우’ 에디션 출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HK이노엔과 '헛개수EX 한정판 '나이트 크로우'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다.

헛개수EX 한정판 '나이트 크로우' 에디션은 전국 편의점과 뉴틴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라벨 안쪽에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나이수(水) 크로우 선물 상자’ 쿠폰이 들어있다. 쿠폰은 10월 31일까지, 계정당 최대 24회 등록 가능하다.

나이수(水) 크로우 선물 상자를 열면 ‘검은 깃털 패키지Ⅱ’와 ‘미명의 눈부신 탈것 소환’, ‘미명의 눈부신 무기 외형 소환’, ‘영약 선택 상자’ 등을 받는다. ‘검은 깃털 패키지Ⅱ’는 장비 강화 주문서와 영약 아이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9월 30일까지 쿠폰을 4, 8, 12, 16, 20, 24회 등록하면, ‘석양의 탈것 소환 11회’, ‘석양의 무기 외형 소환 11회’, ‘도제의 비행 공구’ 아이템 등도 추가로 지급된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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