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오는 11월 ‘EX30’ 국내 공개…현대모비스 엠브레인, 안전기술 대통령상 수상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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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오는 11월 ‘EX30’ 국내 공개…현대모비스 엠브레인, 안전기술 대통령상 수상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9.15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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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 SUV 모델 'EX30'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오는 11월 ‘EX30’ 국내 공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1월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 SUV 모델인 '볼보 EX30'을 국내에 첫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EX30은 볼보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네 번째 모델이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작은 차체에서도 상위 모델 수준의 안전과 브랜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30은 지난 6월 밀라노에서 글로벌 공개 된 이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기화 시대의 새로운 패밀리룩 △혁신적인 공간 설계 및 스마트 수납 기술 △안전한 공간 기술 △개인화 첨단 커넥티비티 등을 특징으로 한다.

EX30은 올 하반기 생산을 시작해 2024년부터 본격 인도된다. 국내에서는 11월 최초 공개 및 사전 계약을 받는다. 내년 상반기 중 출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엠브레인, 안전기술박람회 대통령상 수상

현대모비스는 지난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이 안전기술대상 최고상 격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엠브레인은 운전자의 뇌파를 분석해 졸음, 부주의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질 경우 운전석 시야 주변의 LED와 진동 시트, 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을 활용해 경고를 보낸다.

엠브레인은 소형 이어셋 착용만으로 뇌파 분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 도입됐으며, 최근엔 아동 심리 상담 지원에도 활용되는 등 혁신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엠브레인 뇌파 기반 기술이 운전자 안전사고 예방과 심리 상담 지원 등 사회적으로 유익하게 쓰일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렌터카, 추석 연휴 렌터카 고객에 하루 무료이용 혜택

롯데렌터카는 추석 연휴 기간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롯데렌터카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대여 시작일 기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기간 내 2일(48시간) 이상 렌터카를 대여한 모든 고객에게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무료이용권은 오는 10월 27일 모바일 쿠폰으로 자동 발송된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등록 후 발급일로부터 3개월 내 이용하면 된다. 이벤트는 제주를 포함한 전국 롯데렌터카 지점에서 진행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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