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110명에게 응원 선물과 장세욱 부회장 명의의 응원 편지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보온 텀블러와 다과, 문구류, 기프트카드로 구성됐다. 여기에 장세욱 부회장의 응원 편지를 동봉했다.

장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긴 시간 학업에 매진하느라 고생 많았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원한다"며 "여러분 앞에 펼쳐질 미래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가족 친화 경영 활동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매해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