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KB증권, 대건카리타스에 과일청세트 기부

KB증권은 최근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과일청세트를 구매해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은 장애인 고용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브라보비버 경기’ 설립 시 지분투자에 참여했으며 매월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문구류 세트를 기부한 바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참여의 일환으로 구매한 물품을 뜻깊은 곳에 활용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KB증권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KB증권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교보증권, ‘2023 고객감사 페스타’ 실시

교보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가입 및 온라인 해외채권 매수 고객들에 금융투자상품권을 지급하는 ‘2023 고객감사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LB는 원금지급형으로 1000만 원 가입 시 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권 1만 원권을, 3000만 원 가입 시 3만 원권을, 5000만 원 이상 가입 시 5만 원권을 지급한다. 교보증권은 현재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원금 지급형 ELB 332회를 오는 12월 1일까지 공모 중이다.

또한 해외채권을 온라인으로 매수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물한다. 추가로 1000만 원 매매 시 금융투자상품권 1만 원권을, 3000만 원 매매 시 3만 원권을, 5000만 원 이상 매매 시 5만 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26일까지 진행하며, 5명을 추첨해 2000달러 상당의 애플 해외채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교보증권 김상규 WM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경험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적절한 투자 타이밍에 고객 니즈를 반영한 추천 금융상품으로 투자만족도를 올리는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MTS 윈케이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 주식시장 전망’과 ‘2024 개정 세법 대응전략’을 주제로 오는 12월 5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파이낸스타워에서 진행된다.

먼저,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이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김철훈 세무컨설턴트가 상속·증여 동향 및 오는 개정 세법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영업부를 통해 계좌 개설(대면, 비대면)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설명회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설명회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