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로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 생생하게…LG전자, 가전 체험 공간 ‘어나더사이공’ 베트남 오픈 [IT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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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로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 생생하게…LG전자, 가전 체험 공간 ‘어나더사이공’ 베트남 오픈 [IT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12.22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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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
LG전자, 프리미엄 수요 급증하는 호치민에 LG 가전 경험 공간 오픈
네이버 엔트리, 코딩으로 소통하는 창작 공간 ‘탐험’ 기능 신규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삼성전자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플래그십 IT 기기로 '오징어게임' 생생하게

삼성전자는 넷플릭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개장한 체험존인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넷플릭스의 메가히트작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을 삼성 Neo QLED 8K·더 프레임·갤럭시 S23 울트라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IT 기기들을 활용해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체험존 입구에서 Neo QLED 8K를 통해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트레일러 영상을 시청하며 게임 속 세계관을 생생하게 학습한 뒤 입장하게 된다.

또한, 게임존 곳곳에서 Neo QLED 8K로 상영되는 다양한 안내 영상들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실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게임이 끝난 후 단 한 명의 우승자는 VIP 라운지에서 가면을 받아 쓰고 드라마 속 '프론트맨'처럼 삼성 더 프레임 85형을 통해 다음 그룹 참가자들의 경기들을 직관할 수 있다.

LG전자가 베트남의 젊은 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한 가전 체험 공간 '어나더사이공'을 개장했다. ⓒ LG전자
LG전자가 베트남의 젊은 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한 가전 체험 공간 '어나더사이공'을 개장했다. ⓒ LG전자

LG전자, 베트남 젊은 세대 위한 '체험 공간' 오픈

LG전자가 오는 23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 호치민에 LG 가전만의 가치와 편리함을 체험하는 고객경험 공간 '어나더사이공'(Another Saigon)을 선보인다.

최근 베트남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 익숙하고 외국 브랜드와 문화를 즐기는 '도이머이'(Doi Moi) 세대를 주축으로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베트남에 LG 혁신가전을 경험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어나더사이공은 지상 5층 규모로 운영된다. LG전자의 ESG 경영성과를 볼 수 있는 'ESG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오브제컬렉션존', LG씽큐 앱에서 원하는 컬러만 선택하면 냉장고 색상을 바꾸는 '무드업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는 어나더사이공을 통해 베트남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과 미래에 대한 낙관적 메시지를 담은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엔트리가 코딩으로 소통하는 창작 공간 '탐험하기' 신기능을 도입했다. ⓒ 네이버
네이버 엔트리가 코딩으로 소통하는 창작 공간 '탐험하기' 신기능을 도입했다. ⓒ 네이버

네이버 엔트리, 코딩으로 소통하는 창작 공간 신규 출시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소프트웨어 창작 교육 플랫폼 엔트리는 '탐험하기'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탐험하기'는 블록 코딩으로 자신의 창작 공간인 '월드'를 제작하는 기능이다. 간단한 코딩만으로 원하는 공간을 구축 가능해 초등학교 저학년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또, 감성적인 2D 그래픽을 활용해 누구나 친숙하게 접할 수 있으며, 저사양의 기기에서도 문제없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탐험하기'에서는 이용자들이 코딩으로 창작한 작품을 매개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자신이 직접 만든 월드에 다른 이용자를 초대해 △채팅 △사진 찍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향후 월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오브젝트 및 아이템도 마켓 페이지에서 공유할 수 있어, 다양한 창작물들이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업무 : IT, 통신, 전기전자 / 항공, 물류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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