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All New Accord Hybrid)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평가 결과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월 21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쟁쟁한 후보와의 경쟁을 뚫고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뛰어난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상품성을 입증했다.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탁월한 성능과 정교한 주행감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객관적인 심사와 평가를 거쳐 당당히 2024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차량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