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신세계'에서 잠입경찰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이정재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속에서 이정재는 범죄 조직원들 간의 의리와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경찰의 음모 사이에서 갈등하는 '자성' 이라는 인물로 극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

이번 공개된 화보에서 영화 속 '자성'의 캐릭터를 살려 경찰과 조직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경계선에서 남성적 매력과 영화에서 보여준 캐릭터와 180도 다른 내추럴한 분위기의 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정재는 소문난 패셔니스타 답게 잘빠진 수트와 스모키 메이크업의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헝클어진 머리, 풀어헤친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여심을 사로잡을 치명적인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미, 배신의 드라마 '신세계'는 강렬한 캐릭터와 간장감 넘치는 스토리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한국 범죄 드라마의 신세계를 펼쳐 보일 작품 다음달 21일 개봉한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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