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특성화고 진로멘토링 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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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특성화고 진로멘토링 사업 후원
  • 이윤혁 기자
  • 승인 2024.04.02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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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선사…(사)빅드림에 후원금 전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이윤혁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가 2일 특성화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진로멘토링 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빅드림(상임대표 강미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KMI한국의학연구소 ESG사업단 이태근 단장과 사단법인 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후원금은 특성화고 청소년 진로멘토링 사업에 사용된다.

KMI한국의학연구소 ESG사업단 이태근 단장(오른쪽)이 사단법인 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에 진로멘토링 후원금을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ESG사업단 이태근 단장(오른쪽)과 사단법인 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가 진로멘토링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오늘 

연구소에 따르면 진로멘토링사업은 국가품질명장,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를 멘토로 선정해 멘토 1명당 멘티 4명의 학생을 매칭해 진로 탐색과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긍정적인 의식을 고취하고 취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한다. 사단법인 빅드림은 2013년도부터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ESG위원장)은 “특성화고 청소년들이 진로멘토링 활동으로 교과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는 멘토들의 현장 지식과 노하우를 배워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미소 대표는 “진로멘토링사업은 특성화고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인데 이번 후원금으로 더 밀도 있게  진로에 대한 확신과 진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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