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재단 자립준비·고립 청년 위한 음악회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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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재단 자립준비·고립 청년 위한 음악회 수익금 기부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4.04.12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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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환 “자립준비·고립은둔 청년 새로운 시작 기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임상환 재단법인 청년미래재단 이사장이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박은미·전성신 니트생활자 공동대표에 음악회 수익금에 대한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년미래재단
임상환 재단법인 청년미래재단 이사장이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박은미·전성신 니트생활자 공동대표에 음악회 수익금에 대한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년미래재단

재단법인 청년미래재단(이사장 임상환)이 자립준비·고립 청년들 지원에 나섰다.

앞서 재단은 지난 2월 17일 자립준비·고립 청년들을 위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자립준비·고립 청년들을 위한 관련 단체에 음악회 티켓 판매 수익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자립준비청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름다운재단에 500만 원, 고립은둔청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니트생활자에 500만 원이 각각 기부됐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박은미·전성신 니트생활자 공동대표가 함께했다.

임상환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이 자립준비·고립은둔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구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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