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내일 소상공인·취약계층 위한 ‘포용금융’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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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내일 소상공인·취약계층 위한 ‘포용금융’ 토론회 개최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4.04.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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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가 16일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 실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통합위원회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가 16일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 실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통합위원회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가 16일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 실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통합위는 소상공인 금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등 포용금융과 관련된 핀테크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첫 세션은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이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은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이 '포용금융을 위한 핀테크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통합위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특위 논의와 부처 협의를 거쳐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 지원을 위한 정책 제언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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