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100% 매력발산! ˝우리 심심한데 중전놀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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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100% 매력발산! ˝우리 심심한데 중전놀이나 할까?!"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28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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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 제공= 나라짱닷컴>

배우 장나라가 '학교' 촬영장에서 인재쌤 표 '중전마마' 로 깜짝 변신했다.

장나라는 '학교' 에서 학생들을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는 국어 선생님 정인재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극중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 쾌활 명랑 '장나라 표 중전마마' 모습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나라의 '팔색조 중전마마' 설정샷은 지난 19일 '학교' 촬영장 대기실에서 이뤄졌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 빡빡한 스케줄로 힘겨워하는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장나라가 즉흥적으로 센스를 발휘! 한 것.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목베개로 조선시대 중전마마를 연상하게 하는 가채머리를 흉내 내는 것은 물론 먹으려고 가져온 오렌지를 머리에 얹어 족두리라고 칭하는 등 재치 발랄한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목배게 가채'와 '오렌지 족두리'로 멋을 낸 장나라는 "뭬야?" 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눈빛부터 걸음걸이 말투까지 완벽한 포스를 과시하며 드라마 '여인천하' 의 면모를 재현해냈다.

이러한 장나라의 깜찍한 발상에 한 스태프는 “역시 나라씨는 센스가 철철 넘친다. 정말 참 유쾌하고 창의적인 배우다”라고 호평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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