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고경표가 패션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제임스딘으로 변신했다.

'싱글즈'는 상반기 가장 주목되는 신인 3면 (김우빈, 고경표, 도지한)을 선정,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캐릭터를 오마주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유 없는 반항의 제임스딘을 오마주한 고경표는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능청맞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벗고 어둡고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싱글즈'가 주목하는 3명의 꽃미남 신인들의 2013년도의 행보가 기대되며 컨셉추얼한 화보는 '싱글즈'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