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주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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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주화 나온다
  • 박세욱기자
  • 승인 2010.03.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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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금은화 등 2만여개 판매대행

연아 주화가 나온다.
 
KB국민은행은 '201 밴쿠버 동계올림픽 김연아 기념주화'를 판매대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아 주화는 호주의 퍼스 조폐국(Perth Mint)이 제조했다.
 
 

▲ 국민은행이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을 축하하고 국민적 감동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연아 기념주화를 판매대행한다.     © 시사오늘

국민은행 전영업점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연아 주화는 금은화 2종세트 700개와 1온스 색채은화 2만개다. 금은화 가격은 100만1000원, 색채은화는 12만1000원이다.
 
22일부터 4월2일까지 예약을 받으며 4월19일부터 23일까지 교부한다.
 
은행 관계자는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을 축하하고 국민적 감동과 영광의 기쁨을 영원히 간직한다는 의미에서 기념주화를 판매대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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