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반량 60% 줄이는 등 비용절감 효과 32억원
단체급식 전문업체 CJ프레시웨이(대표 박연우)가 '2009 음식물 쓰레기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실천사례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는 CJ프레이시웨이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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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활동으로 활동전 1인당 1식 평균 120.4g이던 음식물 쓰레기량이 지난해 48.1g으로 60%가량 주는 등 절감 금액이 32억원에 달한다고 CJ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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