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음식물줄이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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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음식물줄이기 대상 수상
  • 이상택기자
  • 승인 2010.03.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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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량 60% 줄이는 등 비용절감 효과 32억원
단체급식 전문업체 CJ프레시웨이(대표 박연우)가 '2009 음식물 쓰레기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실천사례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는 CJ프레이시웨이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CJ프레시웨이가 환경부로부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우수실천 기업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CJ프레시웨어가 운영하는 단체급식장.     © 시사오늘
CJ프레시웨이는 먹고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줄어드는 잔반량 만큼 특별식, 후식, 재생비뉴 등을 제공하는 환원이벤트를 수시로 펼치고 잔반줄이기 표어를 공모하는 등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런 활동으로 활동전 1인당 1식 평균 120.4g이던 음식물 쓰레기량이 지난해 48.1g으로 60%가량 주는 등 절감 금액이 32억원에 달한다고 CJ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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