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한진 외국인 비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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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한진 외국인 비중 감소
  • 박세욱기자
  • 승인 2010.03.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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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현대차그룹 주식은 인기 '짱'
외국인들이 포스코그룹과 한진그룹의 주식을 상대적으로 많이 판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한국거래소가 주요 그룹사 외국인 주식 보유비중을 조사한 결과 올들어 포스코그룹과 한진그룹, GS그룹, 금호아시아나 그룹 등이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의 외국인 비중은 작년말 49.18%였으나 이달 3월 18일에는 47.17%로 떨어졌다.
 
한진그룹도 23.42%에서 22.14%로 떨어졌으며 GS는 36.33%에서 35.55%, 금호아시아나는 6.44%, 6.43%로 0.01%p가 감소했다.
 
인기 주식으로는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차그룹그룹이 꼽혔다. 현대중 외국인 주식 보유비중은 작년말 18.97%에서 이달 18일 현재 20.85%로 1.88%가 늘었고 현대차그룹 주식비중은 31.84%에서 33.08%로 1.24%가 증가했다.
 
이외에 LG그룹이 0.66%p, SK가 0.48%p, 삼성이 0.23%p, 롯데가 0.02%가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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