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네일샵 파리스'의 주역 카라 박규리와 전지후의 키스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퀸 '네일샵 파리스'에서 여주인공 여주(박규리)가 알렉스(전지후)에게 몰래 입맞춤을 시도하며 드라마의 러브라인이 급속도로 전개될 예정이다.
'네일샵 파리스'금주 방송분에서는 지난 화에서 여주가 여자란 사실을 알게 된 진(천둥)과 여주의 비밀 유지 거래와 국제 네일 대회에 참석한 네일리스트들의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특히 국제 네일 대회에 참석한 케이(송재림)가 손 모델로 함께한 여주에게 묘한 설렘을 느끼게 되는 장면과 함께 병원에 입원한 알렉스가 잠이 든 사이에 여주가 입을 맞추는 장면이 방영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네일샵 파리스'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진행될지 국내최초 네일아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오는 17일 밤 11시에 MBC퀸을 통해 방송되며 다음날인 18일 밤 12시에 MBC드라마넷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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