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아! '기염'
스크롤 이동 상태바
꽃보다 할배,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아! '기염'
  • 윤태 기자
  • 승인 2013.07.27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cj E&M>

'꽃보다 할배' 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1탄' tvN '꽃보다 할배' 가 평균 시청률 5.3%,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8.9%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연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2049 타깃 시청률은 3%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이번 방송 분에서는 스트라스부르에서의 낭만 여행으로 기분 좋아진 할배들이 '평균 76세' 들만의 추억과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엄한 성당의 경관 앞에 넋을 잃고 거리의 악사들이 선사하는 선율에 몸을 맡기며 함께 사진을 찍고 여행객들과 손인사하는 등 흐뭇한 장면을 연출한 것.
 
'로맨틱' 근형 할배는 여행 도중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여행 사진을 문자로 전송하고 기념품 가게에서 아내의 선물을 고르는 등 모든 여정을 아내와 공유하고자 하는 모습은 그의 로맨틱한 일면을 보여줬다.
 
금잔디 이서진은 '국물 요리' 가 먹고 싶다는 할배들의 주문에 여덟 번째 직업 요리사를 추가했다. 평소 전혀 해보지 못했던 요리에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서진 당신은 국민호감" , "근형 할배 존경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 "건강하게 오래오래 여행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라며 '꽃할배' 일행의 여정을 응원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