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카페베네 커피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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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카페베네 커피음료 출시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3.31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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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아라비카 원두 사용 깊은맛 더해
▲ 대상이 카페베네와 손잡고 커피음료 3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전속모델 최다니엘과 한예슬. <사진제공=대상>     © 시사오늘
대상 커피사업본부(본부장 이승기)가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과 함께 프리미엄 냉장 커피음료 3종을 출시했다.
 
31일 대상에 따르면 대상이 이번에 출시한 냉장커피는 카페베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등으로 전제품에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풍부한 맛을 살렸다.
 
대상은 "무균충진시스템을 갖춘 위생적인 생산라인에서 유통, 배송, 판매에 이르는 전과정을 100% 냉장유통을 거쳐 커피의 신선함과 풍부한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아메리카노'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 추출 방식으로 내려 커피원두의 깊고 깔끔한 맛을 살리고 천연감미료로 맛들 더했다. '카페베네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 커피에 현재 판매제품을 가장 많은 국산 1등급 우유를 55% 함유해 더욱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 '‘카페베네 카라멜 마끼아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커피의 풍미를 더했다.  
 
제품 패키지는 소형 페트형으로 병허리 부분이 살짝 들어가 손으로 잡기 편하도록 만들었고 전체 디자인은 일러스트를 적용해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 젊은 여성층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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