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오는 11월 내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하카세 타로의 베스트 앨범
지난해 일본인 연주자로서는 처음으로 콘서트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지난 7월, 빅뱅 대성의 일본 데뷔 싱글 ‘I love you'에 참가해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앨범 발매 소식을 들은 대성은 이번 앨범을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바이올린 연주 앨범“이라 평하며 손수 앨범 리뷰를 작성하는 등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카세 타로는 오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팝페라 신성 아모리 바실리와 내한공연을 연다. ‘하카세 타로 월드투어 2013’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8인조 밴드와 현지 스태프 전원이 함께 내한해 일본에서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 문의: 070-4699-4926) □하카세 타로 내한공연‧아모리 바실리 공연개요
일시: 2013년 11월 22일 (금) 오후 8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티켓: VIP 198,000원/ R 150,000원/ S 120,000원/ A 80,000원/ B 40,000원
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주최/주관: ㈜에스아이 컬쳐뷰
후원: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주한프랑스문화원
협찬: 신한금융그룹, 서희건설
문의: 070-4699-4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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