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여성 연예인 성매매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가 19일 중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사건에 연루된 인물 중 10여 명을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중에는 연예인 지망생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는 근거 없는 의혹이 확산돼 발생하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성매매 연예인’ 리스트에 오른 여자연예인들은 서울중앙지검에 실추된 명예와 정식적·물질적 피해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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